‘구미호뎐1938’ 이동욱, 미래로 돌아오려 만파식적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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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미래로 돌아오기 위해 김정난과 또 거래했다.
5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2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이연(이동욱 분)은 1938년 탈의파(김정난 분)와 만났다.
이연은 "탈의파가 봉인한 물건이다. 제대로 연주하면 산 하나를 통째로 날릴 수도 있다. 내려서 흩어지기 전에 잡자"며 만파식적의 위험함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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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미래로 돌아오기 위해 김정난과 또 거래했다.
5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2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이연(이동욱 분)은 1938년 탈의파(김정난 분)와 만났다.
이연은 1938년에 갇히자 탈의파를 다시 찾아갔고 탈의파는 “미래의 내가 널 여기로 보냈다? 네가 선택한 것 아니냐. 돌아갈지, 동생을 살릴지”라고 말했다. 이연은 “나 보내줘. 나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집에 갈 방법이 없냐”고 부탁했다.
탈의파는 “아주 없지는 않다. 심부름 하나하면 말해주지”라며 “아침에 부산에서 출발한 열차에 만파식적이 실렸다”고 새로운 심부름 거리를 줬다. 이랑(김범 분)은 “그 만파식적이 왜놈들 손에 들어갔다고?”라며 형 이연을 돕기로 했다.
이연은 “탈의파가 봉인한 물건이다. 제대로 연주하면 산 하나를 통째로 날릴 수도 있다. 내려서 흩어지기 전에 잡자”며 만파식적의 위험함을 말했다. 이랑은 “그게 우리랑 같은 칸에 있는데 누구인지 모른다? 기다려봐라. 곧 굴다리가 나온다”며 기회를 노렸다. (사진=tvN ‘구미호뎐1938’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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