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북로 미개통 구간 개통 22년만에 마무리

제주방송 김동은 2023. 5. 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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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도시 우회도로, 일명 연북로 미개통 구간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22년만에 완전 개통됩니다.

제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미개설 2킬로미터 구간에 492억원을 투입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일(8)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북로는 지난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제주시 노형동에서 번영로까지 9.5킬로미터가 개설됐고, 교통량 분산을 위해 번영로와 삼화지구를 잇는 공사가 진행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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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도시 우회도로, 일명 연북로 미개통 구간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22년만에 완전 개통됩니다.

제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미개설 2킬로미터 구간에 492억원을 투입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일(8)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은 당초 지난달 도로 개통이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교차로의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안전 시설 보완이 이뤄졌습니다.

연북로는 지난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제주시 노형동에서 번영로까지 9.5킬로미터가 개설됐고, 교통량 분산을 위해 번영로와 삼화지구를 잇는 공사가 진행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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