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곽선영 “슬의생‘ 발차기 장면, 실제로 소화‥무에타이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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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선영이 드라마 '슬의생' 칼각 발차기 장면을 언급했다.
5월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곽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곽선영은 결혼 9년차, 8살 아들 엄마라고 말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지금 결혼한 지 횟수로 9년 차다. 만난 지 10년도 넘었다. 남편이 저보다 한 살 아래다. 남편한테 한 번도 누나라고 못 들어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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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배우 곽선영이 드라마 '슬의생' 칼각 발차기 장면을 언급했다.
5월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곽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 서장훈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에서 화제를 모았던 발차기 장면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곽선영은 "그 장면을 위해 실제 무에타이를 3개월 정도 다녔다. 이왕 하는 거 제대로 소화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곽선영은 결혼 9년차, 8살 아들 엄마라고 말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지금 결혼한 지 횟수로 9년 차다. 만난 지 10년도 넘었다. 남편이 저보다 한 살 아래다. 남편한테 한 번도 누나라고 못 들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누나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그런 것보다 해주기 싫어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미우새')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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