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야영객 11명 구조

김소영 2023. 5. 7. 21: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오늘 아침 7시 40분쯤 옥천군 동이면 금강 변에서 야영객 11명이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옥천소방은 갑자기 물이 불어나 대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야영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의 민간 보트 등을 이용해 성인 7명과 아이 4명 등 11명을 모두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김소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