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파이널 MVP ‘라이언킹’ 오세근, ‘KBL GOAT’ 양동근과 어깨 나란히 [KGC 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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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오세근이 'KBL GOAT' 양동근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는 2006-07, 2012-13, 2014-15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MVP가 되며 유일무이한 존재가 됐다.
오세근은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7경기 모두 출전, 평균 35분 56초 동안 19.1점 10.0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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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오세근이 ‘KBL GOAT’ 양동근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안양 KGC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0-97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창단 후 2번째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널 MVP는 단연 오세근이었다. 총 투표수 94표 중 71표를 획득했다. 이로써 2011-12, 2016-17시즌에 이어 3번째 파이널 MVP를 거머쥐었다.
오세근은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7경기 모두 출전, 평균 35분 56초 동안 19.1점 10.0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7차전에서도 20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챔피언결정전 우승은 2011-12, 2016-17, 2020-21시즌에 이어 4번째다.
[안양=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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