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m 넘는 비에도 댐 수위 소폭 상승

백상현 2023. 5. 7. 21: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어린이날 연휴 지역에 100mm 넘는 비가 내렸지만 주요 댐 수위는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지난 4일부터 오늘(7일)까지 내린 비는 논산 연무가 145mm로 가장 많고 계룡 143, 대전 123, 세종 118mm입니다.

하지만 가뭄 '주의' 단계인 보령댐 저수율은 26.7%로 지난 4일보다 1.5%포인트가량 상승했고, '관심' 단계가 발령 중인 대청댐도 48%로 같은 기간 1%포인트가량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