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고급 수제 의상 400벌↑, 안 샀으면 집 몇 채 있을 것”(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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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가 화려한 의상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김연자는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한 의상을 공개했다.
"400벌이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김연자는 "빌리는 걸 싫어해서 전부 수제 의상이다"고 밝혔다.
세상 화려한 의상들인 만큼, "비싸겠다"는 반응에 김연자는 "수제니까 비싸다. 한 벌에 몇 백만 원이다"며 "의상을 안 샀으면 집을 몇 채 샀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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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연자가 화려한 의상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5월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데뷔 50년 트로트 퀸, 김연자의 이야기가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연자는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한 의상을 공개했다. "400벌이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김연자는 "빌리는 걸 싫어해서 전부 수제 의상이다"고 밝혔다.
세상 화려한 의상들인 만큼, "비싸겠다"는 반응에 김연자는 "수제니까 비싸다. 한 벌에 몇 백만 원이다"며 "의상을 안 샀으면 집을 몇 채 샀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 활동 당시에는 한복을 주로 입었다며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했으면 해서 꼭 한복을 입었다. 디너쇼 때도 한복 입은 코너를 꼭 만들었다"고 전하기도 했다.(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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