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곽선영 “♥남편 1살 연하...듣고 싶은 애칭은 누나”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5. 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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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이 한 살 연하인 남편에게 누나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곽선영은 결혼 9년 차에 8살 아들을 둔 엄마로, 남편은 자신보다 한 살 연하라고 밝혔다.

곽선영은 "장난으로 누나라고 한 번만 불러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곽선영은 "지금 (결혼한 지) 횟수로 9년 차다. 만난 지 10년도 넘었는데 한 번도 (누나라고) 못 들어봤다"면서 "사실 듣고 싶어서 그런 것보다 해주기 싫어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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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곽선영이 한 살 연하인 남편에게 누나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곽선영이 출연했다. 곽선영은 결혼 9년 차에 8살 아들을 둔 엄마로, 남편은 자신보다 한 살 연하라고 밝혔다.

곽선영은 남편에게 개인적으로 꼭 듣고 싶은 애칭이 있다고 했는데 바로 ‘누나’라고 했다. 곽선영은 “장난으로 누나라고 한 번만 불러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곽선영은 “지금 (결혼한 지) 횟수로 9년 차다. 만난 지 10년도 넘었는데 한 번도 (누나라고) 못 들어봤다”면서 “사실 듣고 싶어서 그런 것보다 해주기 싫어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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