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팜유 라인' 탈퇴하나? 다음 계획으로 '다이어트 약' 도전 밝혀!

이정혁 2023. 5. 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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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이장우가 우동집에 이어 다이어트 약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음식에 남다른 애정으로 실제 우동가게를 운영중인 이장우에게 권유리는 다음 계획을 물었다.

"계획 많다. 제2의 백종원 가야지"라고 야심을 드러낸 이장우는 "일단 다음 거는 다이어트 약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권유리가 "그래서 일부러 몸집을 키우는 거냐. 다이어트 전 후를 보여주려고?"라고 하자 이장우는 "그렇다"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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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tvN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장사천재 백사장' 이장우가 우동집에 이어 다이어트 약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의 장사 2일 차가 그려졌다.

음식에 남다른 애정으로 실제 우동가게를 운영중인 이장우에게 권유리는 다음 계획을 물었다.

"계획 많다. 제2의 백종원 가야지"라고 야심을 드러낸 이장우는 "일단 다음 거는 다이어트 약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권유리가 "그래서 일부러 몸집을 키우는 거냐. 다이어트 전 후를 보여주려고?"라고 하자 이장우는 "그렇다"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 등은 백반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영상을 찍기로 했다.

이날 뒤늦은 점심을 시작한 백종원과 이장우, 존박, 권유리. 이날 30인분 판매를 목표로 둔 이들은 총 7인분 판매라는 성적표를 받게 됐다.

이에 한식 먹는 법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손님들을 위해 영상으로 먹는 법을 소개하기로 하고, 이장우가 촬영에 나섰다.

또 백종원은 야외 테이블에 천막을 설치하기로 하면서, "제일 좋은 마케팅은 (손님들이) 지나다니면서 옆에서 먹는 모습을 보는 것"이라며 "다른 손님이 먹는 모습을 보고 가게 안으로 들어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tvN
사진 출처=tvN
사진 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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