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윤승아, 만삭 근황 "말 많이 하면 자꾸 숨이 차"

안태현 기자 2023. 5. 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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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요즘 신기 딱 좋은 운동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윤승아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운동화들을 구독자들에게 소개했다.

윤승아는 "오랜만에 인테리어를 끝낸 저희 집에서 영상을 찍게 됐다"라고 얘기하면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운동화들을 펼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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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승아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윤승아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요즘 신기 딱 좋은 운동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윤승아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운동화들을 구독자들에게 소개했다.

윤승아는 "오랜만에 인테리어를 끝낸 저희 집에서 영상을 찍게 됐다"라고 얘기하면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운동화들을 펼쳐보였다.

남편 김무열이 선물한 운동화까지 소개하고 있던 윤승아는 "요즘 말을 많이 하면 자꾸 숨이 찬다"라고 말하면서 물을 한 잔 마시기도 했다. 이처럼 윤승아는 만삭의 몸으로 콘텐츠를 찍는 것을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2015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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