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바다 "日서 성공한 김연자, 최고의 롤모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바다가 김연자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데뷔 50주년을 맞은 트롯 퀸 김연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김연자는 그룹 S.E.S. 출신 바다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김연자의 이야기는 이날 밤 9시10분 방송되는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바다가 김연자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데뷔 50주년을 맞은 트롯 퀸 김연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김연자는 그룹 S.E.S. 출신 바다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두 사람은 일본 활동이라는 공통점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힘들었던 일화를 공유한다. 바다는 "아이돌 최초로 일본에 진출해 3년간 활동하면서 쉽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먼저 일본에서 성공한 선배님이 제 최고의 롤모델"이라고 밝힌다.
김연자는 오직 도전하는 정신으로 양쪽 어깨에 짊어진 '한국'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내기 위해 더욱 열심히 했다며 일본 활동 초창기를 떠올린다.
특히 김연자는 데뷔 50주년에 이르기까지 그의 곁을 항상 지켜준 어머니와 시간을 보낸다. 어머니는 사실 일본 진출을 말렸는데 고집을 꺾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보냈다며 "힘들어하는 딸의 모습에도 함께할 수 없어 가슴 아팠다"고 털어놓는다.
김연자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병으로 이제 손 잡아드리지 않으면 걷는 것조차 힘든 어머니를 향해 "엄마가 젊었을 때부터 고생 많이 하셨으니까 남은 인생은 안 힘드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보인다.
김연자의 이야기는 이날 밤 9시10분 방송되는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사, 민소매 사이로 살짝 보이는 '개미 허리' - 스포츠한국
- '꼭지' 아역 김희정, 수영장서 반쯤 젖은 채…핫한 몸매가 1등 - 스포츠한국
- 나연, 브라탑으로 드러낸 "깜짝 대문자 S라인"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윤준협 "새 도전 계속하는 이유? 간절하게 대중 앞에 서고 싶어" - 스포츠한국
- 효민, S라인 드러낸 레깅스 핏…뒤태까지 섹시 - 스포츠한국
- '2군 타율 0.190' 한화 오그레디, 감기까지 걸렸다… 깊어지는 수베로의 한숨 - 스포츠한국
- 맹승지, 너무 깊이 파인 원피스…섹시한 베이글 몸매 - 스포츠한국
- 설현, 누우니 그대로 드러나는 꿀벅지 "베이글의 정석" - 스포츠한국
- ‘드림’ 아이유 “연기 고충 있을 때 남자친구에게 SOS 보내”[인터뷰] - 스포츠한국
- ‘동점 득점-역전 3점포’ 김하성이 만든 SD의 3연승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