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강칠구 부진에 안정환 大폭발…이동국과 수신호 칼군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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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구의 부진한 경기력에 안정환이 분노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 전국 도장 깨기를 앞두고 대전 리그 무패 우승 팀 '중원FC'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강칠구는 오픈킥을 잊고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고,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코치는 같은 타이밍에 똑같은 수신호를 보냈다.
강칠구 또한 부진한 플레이에 미안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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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구의 부진한 경기력에 안정환이 분노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 전국 도장 깨기를 앞두고 대전 리그 무패 우승 팀 ‘중원FC’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강칠구는 오픈킥을 잊고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고,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코치는 같은 타이밍에 똑같은 수신호를 보냈다. 두 사람의 오픈 패스 전환 지시 수신호에 벤치 선수들은 눈을 의심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안정환 감독은 “계속 얘기했는데… 지난주에도 연습하고”라고 소리치며 답답함을 표출했다. 강칠구 또한 부진한 플레이에 미안함을 표현했다.
조원희 코치는 “경기가 풀리지 않는 건 아니지만 결과가 안 나오는데 지금 세트 피스로 하나 만들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보였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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