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상회담 만찬..갈비찜·불고기, 만찬주 '경주법주'

강동일 2023. 5. 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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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오늘 (7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만찬에는 구절판, 잡채, 탕평채, 한우 갈비찜, 우족편, 민어전, 한우 불고기, 자연산 대하찜, 메밀냉면 등이 테이블에 놓였습니다.

갈비찜과 불고기, 우족편도 모두 횡성 한우로 만들어졌습니다.

민어전은 목포산, 대하찜은 충남 태안산이 쓰였습니다.

잡채는 충청 속리산 능이버섯과 표고버섯, 제주 당근, 부추, 실고추채 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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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오늘 (7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만찬에는 구절판, 잡채, 탕평채, 한우 갈비찜, 우족편, 민어전, 한우 불고기, 자연산 대하찜, 메밀냉면 등이 테이블에 놓였습니다.

대통령실은 기본찬으로는 백김치, 물김치, 더덕구이, 담양죽순나물이, 후식으로는 한과, 과일, 식혜 등이 제공됐습니다.

갈비찜과 불고기, 우족편도 모두 횡성 한우로 만들어졌습니다.

민어전은 목포산, 대하찜은 충남 태안산이 쓰였습니다.

잡채는 충청 속리산 능이버섯과 표고버섯, 제주 당근, 부추, 실고추채 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만찬주로는 '경주법주 초특선'이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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