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육상선수단,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서 금 3개·동 4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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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육상선수단이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3일째인 7일까지 금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신수영(강원도체육회)이 여자일반부(이하 여일부) 장대높이뛰기에서 3m80㎝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한국 중거리 육상의 기대주' 박우림은 여자고등부(이하 여고부) 1500m를 4분40초30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치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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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육상선수단이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3일째인 7일까지 금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신수영(강원도체육회)이 여자일반부(이하 여일부) 장대높이뛰기에서 3m80㎝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한국 중거리 육상의 기대주’ 박우림은 여자고등부(이하 여고부) 1500m를 4분40초30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치며 1위에 올랐다. 정선군청(엄기현, 안경린, 김명지, 임찬호)은 일반부 1600m 혼성계주에서 3분34초4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일부 경보 20㎞에서는 신가은(강릉시청)이 1시간45분30초로 3위에 올랐다. 정선군청(안경린, 김명지, 서다현, 이해인)은 여일부 400m 계주에서 48초2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일부 창던지기에 나선 이가희(영월군청)는 50m70㎝의 기록으로, 남자일반부 100m에 나선 박원진(속초시청)은 10초4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포함한 4개의 국제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병행한다.
심예섭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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