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먹방 영상 PD로 나선 이장우에 “터무니없다” 실소 (장사천재 백사장)

장예솔 2023. 5. 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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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이장우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이장우와 유리는 한식이 낯선 손님들을 위해 안내 영상을 찍었다.

이장우는 촬영용 음식을 세팅하며 "권유리 배우님 간단하게 금방 찍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콘티가 머릿속에 있다는 이장우에 유리는 "시키는 대로 잘하겠다"고 신뢰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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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이장우에 불만을 드러냈다.

5월 7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이 '장사천재' 명성을 되찾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이장우와 유리는 한식이 낯선 손님들을 위해 안내 영상을 찍었다.

이장우는 촬영용 음식을 세팅하며 "권유리 배우님 간단하게 금방 찍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콘티가 머릿속에 있다는 이장우에 유리는 "시키는 대로 잘하겠다"고 신뢰감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콘티에 대해 설명했다. 주의 깊게 듣던 유리는 예상치 못한 카메라 무빙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유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믿음이 없는 감독님과 어떤 작업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실소를 터뜨렸다.

이어 "입 안의 영상을 찍는다는 콘티가 터무니없었다. '이게 맞나?' 싶었지만 손님이 없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은 없을 것 같더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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