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 강부자와 손잡았다 [TV나우]

김종은 기자 2023. 5. 7. 2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이 강부자와 손을 잡았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14회에서는 미국 행을 포기하고 돌아온 장세진(차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진은 은금실(강부자)의 집으로 돌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은금실은 장세진을 따로 불러내 대화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이 강부자와 손을 잡았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14회에서는 미국 행을 포기하고 돌아온 장세진(차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진은 은금실(강부자)의 집으로 돌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드릴 말씀이 있어서 왔다. 저 미국 지사 안 가겠다"고 통보하며 "끝까지 고민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다. 집에 문제가 생겼다. 부모님이 이혼하실 것 같다. 오래전부터 사이가 안 좋으셨다. 제 결혼 때문에 참아오신 거였다"라고 밝혔고, 은금실은 "태경이랑 결혼이 어긋나는 바람에 이 사달이 났다"고 안타까워했다.

이후 은금실은 장세진을 따로 불러내 대화를 나눴다. 장세진은 "큰 사모님께서 꼭 아셔야 할 게 있다"며 오연두가 수첩에 적어놓은 '3개월이면 끝'이라는 내용을 언급했다.

장세진은 "어제 별채에 들렀다 우연히 보게 됐다. (오연두는) 3개월 뒤면 혼자 살 생각이다.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다. 어쩌면 태경(안재현)이가 속고 있는지도 모른다. 저한테 시간을 주시면 알아내겠다. 뭐든 알아내서 이 집안이 큰 사모님 뜻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보겠다. 이 모든 일이 오연두 때문에 일어난 거 아니냐. 그 사람만 없어지면 작은 사모님도 다시 고분 고분해지실 거고 저도 큰 사모님 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자신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고, 은금실은 장세진을 다시 비서실에 들이기로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진짜가 나타났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