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2년 만에 챔프전 우승…SK에 4승 3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오늘(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최종 7차전 홈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서울 SK를 100대 97로 물리쳤습니다.
7전 4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서 SK와 3승 3패로 맞서던 인삼공사는 마지막 7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앞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오늘(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최종 7차전 홈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서울 SK를 100대 97로 물리쳤습니다.
7전 4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서 SK와 3승 3패로 맞서던 인삼공사는 마지막 7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앞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인삼공사는 2020-2021시즌 이후 2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해 2011-2012, 2016-2017시즌을 포함해 통산 4번째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 중 2016-2017시즌과 이번 시즌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모두 제패하는 통합 우승입니다.
정규리그 3위에 올라 전주 KCC와의 6강, 창원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를 모두 3연승으로 통과해 2시즌 연속 챔프전 우승에 도전한 SK는 마지막 문턱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우크라 "러,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에 치명적인 백린탄 사용"
- 이다해♥세븐, 서로 얼굴 보며 빵 터진 신랑신부…'자체 발광' 결혼식 현장 사진
- '미우새' 김종민, 데뷔 24년 만에 첫 단독 DJ…대형 사고 치며 "죄송하다" 연발
- 이수근 "띠동갑 ♥박지연과 같이 다니며 불륜 오해받아…식당서 등 맞기도"
- 90년대 삐삐 회사가 요즘 더 잘나가는 이유
- 우즈 전 애인 "우즈로부터 성추행당해…비밀 유지도 강요받아"
- [Pick] 집까지 팔아 돈 보낸 美 할머니…노인 노리는 '로맨스 사기꾼'
- 줄어드는 아이들…전국 초등학교 22%는 전교생 60명 이하
- [단독] 한국 대표단, 후쿠시마 오염수 현장 본다
- [단독] 김남국 "일부 현금화"…'이해 충돌'엔 무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