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비만 굴욕 “살쪄서 뼈 덜 만져져”(뭉쳐야 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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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테리우스였던 안정환이 비만 굴욕을 당했다.
이날 선수들을 병원으로 소집한 안정환은 "다음주부터 3주 연속 전국도장깨기 재도전을 시작한다. 선수들의 목과 허리가 안 좋다고 해서 컨디션을 보고 치료받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왔다"고 밝혔다.
곧 안정환이 진단을 받자 이동국은 "일곱 번째 뼈가 만져지냐. 살쪄 가지고 안 만져질 텐데"라고 트집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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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때는 테리우스였던 안정환이 비만 굴욕을 당했다.
5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91회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목과 허리 건강을 체크하러 병원을 찾았다.
이날 선수들을 병원으로 소집한 안정환은 "다음주부터 3주 연속 전국도장깨기 재도전을 시작한다. 선수들의 목과 허리가 안 좋다고 해서 컨디션을 보고 치료받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후 등장한 전문가는 손흥민 등 세계적 선수도 피할 수 없는 게 거북목이라고 경고했다. "헤더를 많이 하다보면 디스크 압력이 앞 쪽으로 가 반복적인 경우 일자목, 그게 굳으면 거북목이 된다"고.
선수들에 앞서 감코진(감독 코치진)도 거북목 진단을 받았다. 이때 전문가는 "일곱 번째 뼈가 만져지면 정상, 안 만져지면 살찐 것"이라고 깨알같이 비만도 진단도 가능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는데.
곧 안정환이 진단을 받자 이동국은 "일곱 번째 뼈가 만져지냐. 살쪄 가지고 안 만져질 텐데"라고 트집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는 "예, 좀 덜 만져진다"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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