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첫날 판매량 7인분…백종원, 안내 영상+천막 설치 제안 (장사천재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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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매출 상승을 위한 작전을 펼쳤다.
5월 7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이 '장사천재' 명성을 되찾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잠시 생각에 잠기던 백종원은 매출 상승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백종원은 "제일 좋은 마케팅은 보여주는 거다. 지나가면서 사진으로도 봐야 하지만, 먹는 모습을 보고 들어오게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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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매출 상승을 위한 작전을 펼쳤다.
5월 7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이 '장사천재' 명성을 되찾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장사를 마치고 뒤늦은 점심을 먹었다.
나폴리에서의 영업 첫날 판매량은 7인분이었다. 목표였던 30인분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백종원은 "나쁜 건 아니다"고 직원들을 달래면서도 한숨을 쉬었다.
잠시 생각에 잠기던 백종원은 매출 상승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그는 한식 먹방에 익숙지 않았던 손님들을 위해 "안내 영상을 찍자"고 제안했다. 그는 "먹는 방법을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냥 화면으로 보여주면 된다. 영상을 찍어서 실내에 틀 준비를 하자"고 덧붙였다.
이어 야외에 천막을 설치하기로 했다. 백종원은 "제일 좋은 마케팅은 보여주는 거다. 지나가면서 사진으로도 봐야 하지만, 먹는 모습을 보고 들어오게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존박은 "주류 메뉴도 추가해야 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 노신사는 식당에 와인이 없자 컴플레인을 걸었던 바 있다.
끝으로 비용 절감을 위해 현지 아르바이트생들의 교대 근무를 결정하며 장사 2일 차 준비를 마쳤다.
(사진=tvN '장상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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