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첫 걸음을 떼다

김윤수 2023. 5. 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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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 발은 내디뎠습니다.

한일 정상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한일 간에는 과거사와 안보, 후쿠시마 오염수 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단 한 번의 셔틀외교로 해결하긴 어려운 문제들입니다.

그러나 시작이 반이란 말도 있습니다.

두 정상은 환영식부터 만찬까지 벌써 4시간 넘게 밀착 외교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이 묵은 과제를 풀어가는 소중한 첫 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첫 걸음을 떼다.]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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