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복면가왕’ 가왕 도전했으나 실패‥“♥이장원 따라와 응원”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배다해가 '복면가왕' 가왕 결정전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5월 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뮤지컬 배우이자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한 배다해가 출연해 노래 실력을 자랑했지만, 아쉽게 가왕 결정전에서 탈락했다.

결혼한 지 1년 반, 햇수로는 3년차라고 밝힌 배다해. 그는 "이장원이 '복면가왕' 대기실에도 와 있다"며 남편의 남다른 외조를 밝혔다.

"남편이 복면가수로 나오면 똑같이 기다려줄 거냐"는 말에 배다해는 "오려고요"라면서, "남편이 사실 게임기를 들고 와서 하고 있다. 너무 부럽다. 똑같이 해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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