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기시다,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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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 부부가 거주하는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저녁 7시 반부터 만찬을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기시다 총리 부인 유코 여사가 함께합니다.
이번 만찬은 지난 3월 윤 대통령의 방일 당시 기시다 총리가 1, 2차에 걸친 만찬으로 환대했던 데 상응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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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 부부가 거주하는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저녁 7시 반부터 만찬을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기시다 총리 부인 유코 여사가 함께합니다.
만찬 테이블에는 화합을 의미하는 구절판, 불고기와 같은 한국 전통 음식과 기시다 총리의 기호를 고려한 청주가 오를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당일 분위기가 좋다면 윤 대통령이 직접 요리 솜씨를 선보일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이번 만찬은 지난 3월 윤 대통령의 방일 당시 기시다 총리가 1, 2차에 걸친 만찬으로 환대했던 데 상응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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