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우도환, 장꾸美 폭발한 '유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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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의 장꾸미 넘치는 매력을 대방출했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의로운 외지부로 성장하고 있는 강한수 역을 맡은 우도환의 유쾌한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을 맞추고 강한수 특유의 손짓과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다정다감한 우도환의 카메라 밖 모습에 시청자들은 더욱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한수에게도 평범한 행복이 찾아올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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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의로운 외지부로 성장하고 있는 강한수 역을 맡은 우도환의 유쾌한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후반부로 갈수록 강한수의 복수가 점점 짙어짐과 동시에 연주(김지연 분)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배신감과 분노에 휩싸인 격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우도환의 밝은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한수와 친형제 같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동치(이규성 분)와 쉬는 시간에도 함께 우산을 쓰고 햇빛을 피하는 훈훈한 모습은 물론, 추도령 살인 사건에 등장했던 용이(이주원 분)와 브이를 하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짓는 등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을 짐작케 한다.
뿐만 아니라 태블릿과 책을 오가며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우도환의 연기 열정 또한 돋보인다. 외지부라는 캐릭터인 만큼 많은 대사를 긴 호흡으로 소화해 내야 하는 그는 항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집요하게 인물을 분석해 완벽하게 강한수를 표현해냈다는 후문.
눈을 맞추고 강한수 특유의 손짓과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다정다감한 우도환의 카메라 밖 모습에 시청자들은 더욱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한수에게도 평범한 행복이 찾아올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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