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소식] 재일동포 '우토로 평화 기념관' 개관 1년

YTN 2023. 5. 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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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교토 비행장 건설을 위해 동원된 조선인이 모여 만든 일본 교토 '우토로 마을'의 '평화 기념관'이 개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80년대 후반까지 상수도가 정비되지 않았을 만큼 차별과 고난을 겪은 재일동포의 역사를 담은 '우토로 평화 기념관'은 한일 두 나라 국민의 기부와 한국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지난해 4월 30일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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