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태현, 김종국 섭외 전화에 “재미 없구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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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를 시도했다.
지석진은 유연석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으나 전화번호가 없었고,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친구 불러. 도연이 누나"라고 말하며 전도연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얼마 전 연락을 한 차태현을 언급했다.
차태현은 '런닝맨' 촬영 중이라는 김종국 말에 "재미 없구나, 오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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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은 안테나 사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세 사람은 팀 미션을 수행해야 했는데, 바로 시민 혹은 연예인 지인에게 밥 먹었는지 물어본 후 맛있는 한 끼를 함께 먹는 것이었다.
지석진은 유연석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으나 전화번호가 없었고,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친구 불러. 도연이 누나”라고 말하며 전도연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얼마 전 연락을 한 차태현을 언급했다. 이어 곧바로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차태현은 이미 식사를 마쳤고 지방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차태현은 ‘런닝맨’ 촬영 중이라는 김종국 말에 “재미 없구나, 오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차태현은 필리핀 팬미팅을 마친 멤버들을 언급하며 “석진이 형 괴리감 많이 느끼겠다”고 덧붙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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