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이 누나 불러" 유재석, 전도연 언급에 '진땀'→ "전화번호를 몰라" (런닝맨)

차혜린 2023. 5. 7.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대학 동기 전도연 언급에 진땀을 흘렸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특집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그림 수정권 획득 미션을 펼치는 유재석-지석진-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로 향한 유재석-지석진-김종국은 연예인 동료 혹은 시민에게 식사 대접하기 미션을 받았다.

지석진은 "기사 났더라. 네가 전화번호 안 물어봐서 서운했다고 한다"고 하자, 유재석은 "도연이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안 물어봤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대학 동기 전도연 언급에 진땀을 흘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특집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그림 수정권 획득 미션을 펼치는 유재석-지석진-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눠져 연령고지 기획과 연출을 맡기 위해 레이스를 펼쳤다.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로 향한 유재석-지석진-김종국은 연예인 동료 혹은 시민에게 식사 대접하기 미션을 받았다. 김종국은 "여기 안테나잖아. 누구 없냐"라며 소속사 안에서 빠르게 해결하려 했다.

이에 유재석은 "세호가 지금 강남에 나올 시간"이라며 조세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촬영으로 인해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지석진은 "연석이가 밥 먹자고 했잖아"라며 최근 런닝맨에서 함께 촬영한 배우 유연석에게 전화를 시도했지만, "아 그러고보니 연석이 전화번호가 없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고민하는 유재석에게 김종국은 "형! 친구 불러라. 도연이 누나"라며 배우 전도연을 언급했다. 지석진 역시 "전화 내가 하겠다"고 나섰지만, 유재석은 "전화번호를 몰라"라며 당황했다. 지석진은 "기사 났더라. 네가 전화번호 안 물어봐서 서운했다고 한다"고 하자, 유재석은 "도연이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안 물어봤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