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이달 중 파견 가능”

김문관 기자 2023. 5. 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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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7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을 이달 중 파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일 정상회담 백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후쿠시마 수산물 문제에 대해서는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되지도 않았고 논의되지도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문제가 당면 과제기 때문에 양국은 우선 이 문제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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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일 정상회담 백브리핑
“후쿠시마 수산물은 논의 안 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일 정상 소인수 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7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을 이달 중 파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일 정상회담 백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후쿠시마 수산물 문제에 대해서는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되지도 않았고 논의되지도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문제가 당면 과제기 때문에 양국은 우선 이 문제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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