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13살 데뷔, 이효리 머리 잡아당기며 장난쳤다”(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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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 출연한 리치가 12살 아이 아빠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5월 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리치가 출연해 2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탈락해 정체를 공개했다.
간만의 방송 출연에 리치는 "아들 키우면서 아빠 노릇 중"이라는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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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 출연한 리치가 12살 아이 아빠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5월 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리치가 출연해 2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탈락해 정체를 공개했다.
간만의 방송 출연에 리치는 "아들 키우면서 아빠 노릇 중"이라는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들이 벌써 12살이라고.
13살에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한 리치는 "저는 방송국이 놀이터여서 너무나 재밌었다. 핑클 누나들, god 형들과 장난치면서 놀았다. 효리 누나 머리 잡아당기면서 도망치던 시절"이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리치는 "프로듀서로서 이글파이브, 빅뱅 같은 그룹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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