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안테나 사옥·회의실 보고 감탄 "재석아 돈 많이 벌었다"(런닝맨)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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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이 안테나 사옥을 보고 감탄했다.
숨겨진 그림 힌트를 찾으러 하하와 전소민,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은 안테나 사옥을 방문했다.
넓은 회의실을 본 지석진은 "재석아 돈 많이 벌었다"며 감탄했다.
유재석은 당황하며 "이거 회사 건물이라니까. 내 것 아니"라며 멋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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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안테나 사옥을 보고 감탄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역대급 분장을 건 연령 고지 레이스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새로운 연령고지를 걸고 수정 레이스를 진행했다. 숨겨진 그림 힌트를 찾으러 하하와 전소민,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은 안테나 사옥을 방문했다.
유재석은 "우리 사무실이니까 내가 잘 안다"며 이곳저곳을 수색했다.
넓은 회의실을 본 지석진은 "재석아 돈 많이 벌었다"며 감탄했다. 유재석은 당황하며 "이거 회사 건물이라니까. 내 것 아니"라며 멋쩍어했다.
이후 랜덤힌트로 '시민 혹은 연예인 지인과 식사' 미션이 주어지자 김종국은 "여기 상주하고 있는 연예인 없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김종국이 "도연이 너랑 친구지 않냐. 불러라"라고 하자 유재석은 "도연이가 부담스러워할까 봐 전화번호 안 물어봤다"고 난감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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