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모든 어르신 행복한 노후 보내는 게 바람"

김소현 기자 2023. 5. 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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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해 자연내림 호관원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이웃주민에 대한 기부 선행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 해주신 자연내림 호관원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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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내림 호관원, 어버이날 맞아 3억 원 건강식품 기부 선행
지난해 500만 원 기부에 이어 올해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자연내림 호관원는 어버이날을 맞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억원 상당의 관절건강기능식품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이진솔 자연내림 호관원 대표와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작지만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과 이웃주민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자연내림 호관원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이웃주민에 대한 기부 선행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자연내림 호관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원 상당의 관절건강 기능식품을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호관원의 대표상품이자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골드'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같은 자연내림 호관원의 기부 선행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를 방문해 소외계층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호관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올해도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하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이진솔 자연내림 호관원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 기부를 통해 작지만 사회에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저희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과 이웃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행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 해주신 자연내림 호관원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내림 호관원은 금산에 위치하고 있는 ㈜동진제약 계열사로, 대전·충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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