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역사박물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 3년 연속 선정

김지은 기자 2023. 5. 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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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문화재청 주관 생생문화재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 정동에 위치한 생생문화재 사업 수행 기관은 유·무형문화재와 등록문화재, 천연기념물 등을 활용해 국민 대상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민족시인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국가등록문화재 제470-2호)과 배재학당 피아노(국가등록문화재 제480호), 배재학당동관(서울특별시기념물 제16호) 등 소장 문화재를 생생문화재 사업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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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역사박물관 전경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문화재청 주관 생생문화재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 정동에 위치한 생생문화재 사업 수행 기관은 유·무형문화재와 등록문화재, 천연기념물 등을 활용해 국민 대상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민족시인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국가등록문화재 제470-2호)과 배재학당 피아노(국가등록문화재 제480호), 배재학당동관(서울특별시기념물 제16호) 등 소장 문화재를 생생문화재 사업에 활용한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의 생생문화재 사업은 5-12월 '엄마야, 누나야 정동가자!'를 주제로 △음악을 통해 본 정동 2023 △생생한 근대 역사 이야기 △대한민국 "학생들, 대한제국 "배재학당과 이화학당"을 가다 △배재학당 건축학교를 진행한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장소는 추후 배재학당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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