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청소년의회 출범…10월까지 정책 발굴·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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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는 제3대 청소년의회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중·고등학생 20명으로 이뤄진 청소년의회는 오는 10월까지 청소년들이 상임위원회(교육문화, 복지환경, 안전교통)를 구성, 청소년 관련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발굴·제안한다.
전명자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기회"라며 "청소년의원들이 의회 활동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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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는 제3대 청소년의회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중·고등학생 20명으로 이뤄진 청소년의회는 오는 10월까지 청소년들이 상임위원회(교육문화, 복지환경, 안전교통)를 구성, 청소년 관련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발굴·제안한다.
전날 열린 1부 발대식에선 서구의원들과 학부모가 함께 배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 활동 다짐문 선서 등이 진행됐다. 2부 워크숍에선 청소년의원들이 앞으로의 활동을 논의하고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전명자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기회"라며 "청소년의원들이 의회 활동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의원들의 정책 제안서는 서구청 관련 부서로 전달해 실제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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