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중부권 최대규모 '나이키 라이즈' 오픈

갤러리아타임월드 8층 스포츠 전문관에 새롭게 문 연 중부권 최대 규모 '나이키 라이즈 (NIKE RISE)' 매장. 사진=갤러리아타임월드

갤러리아타임월드가 8층 스포츠 전문관에 중부권 최대 규모 '나이키 라이즈 (NIKE RISE)'를 새롭게 선보인다.

나이키 최고 등급 매장인 '나이키 라이즈'는 미래지향적 인테리어와 화려한 LED, 러닝 트랙 등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스포츠 정신이 담긴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존 메가숍보다 3배 넓어진 매장에선 기존 러닝과 트레이닝,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더불어 조던과 테니스, 키즈, 아웃도어ACG, 스케이트보드 등의 폭넓은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MZ세대의 취향과 개성을 공략한 '고프코어 룩'에 어우러지는 테니스와 아웃도어, 레져 등의 상품이 한층 강화됐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26일 뉴발란스 메가숍 추가 오픈에 따라 나이키 라이즈와 아디다스, 뉴발란스,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등의 브랜드를 구비한 지역 내 최 대규모 스포츠 전문관을 보유하게 된다.

타임월드 관계자는 "나이키 라이즈와 함께 뉴발란스 메가숍 등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를 구비하고, 신상품 라인업을 확대 및 세분화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선호도를 지속적으로 분석,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