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틸락, 최초 순수 전기차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2023. 5. 7.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M의 고급 승용차 브랜드 캐딜락이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을 올 하반기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릭은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제조된 최초의 모델이자 캐딜락 최초의 순수 전기차다.

북미 시장에서 먼저 공개된 리릭은 102㎾h급 대용량 배터리와 듀얼 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캐딜락은 스페셜 뉴스레터 서비스를 통해 향후 공개 일정과 구체적인 제품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 기반 제작
최대 출력 500마력·완충 시 494㎞ 주행
캐딜락 리릭. [캐딜락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GM의 고급 승용차 브랜드 캐딜락이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을 올 하반기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릭은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제조된 최초의 모델이자 캐딜락 최초의 순수 전기차다.

북미 시장에서 먼저 공개된 리릭은 102㎾h급 대용량 배터리와 듀얼 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최대 출력 약 500마력, 최대 토크 약 62㎏.m의 성능을 갖췄다.

북미 시장 인증 차량을 기준으로 완충 시 494㎞를 주행할 수 있다.

캐딜락은 스페셜 뉴스레터 서비스를 통해 향후 공개 일정과 구체적인 제품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jiy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