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뉴스센터 주요뉴스
<!------------ PHOTO_POS_0 ------------> ▶ "한미일 소통 강화"…"역대 역사인식 계승"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핵 위협 등에 맞서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등 3국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고, 기시다 총리는 "역사인식에 대한 역대 내각의 계승 입장은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기시다 방한 첫 일정은 '현충원' 참배 기시다 총리는 방한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현직 일본 총리의 현충원 참배는 12년 만으로, 방명록에는 "일본 총리가 방문했다"는 영문 문구에 서명을 남겼습니다.
▶ 검찰, '김남국 코인' 수사…"정상 거래"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60억 원 상당의 코인을 보유하다 모두 인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정상거래였다며 곧 계좌를 정리해 공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섬김 받지않고 섬길 것"…왕자·공주 눈길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자신의 대관식에서 자신은 섬김을 받지 않고 섬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년간 왕실과 갈등을 겪는 해리 왕자는 대관식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국왕의 손자와 소녀들은 갖가지 표정을 지으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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