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운 꺾인 유선호? 야야부터 조업까지 모두 당첨 "큰 거 오겠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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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야야부터 조업까지 역대급 벌칙에 한 번에 당첨(?)됐다.
이날 럭키 팀(문세윤, 딘딘, 유선호)과 행운 팀(연종훈, 김종민, 나인우)으로 나뉜 멤버들은 두 번째 게임에서 일출, 입수, 야야, 일몰, 조업, 조커 등의 카드를 두고 '먹물 손펜싱' 게임을 펼쳤다.
제작진은 모든 벌칙이 걸린 유선호에게 "운이 한 번에 다 꺾인 것 같다"고 하자, 김종민 역시 "'1박 2일' 벌칙을 한 방에 다 걸리냐"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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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야야부터 조업까지 역대급 벌칙에 한 번에 당첨(?)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강원 삼척으로 떠난 멤버들이 '운수 좋은 날' 특집으로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럭키 팀(문세윤, 딘딘, 유선호)과 행운 팀(연종훈, 김종민, 나인우)으로 나뉜 멤버들은 두 번째 게임에서 일출, 입수, 야야, 일몰, 조업, 조커 등의 카드를 두고 '먹물 손펜싱' 게임을 펼쳤다.
럭키 팀이 행운 팀에게 완패하며 모든 벌칙을 받게 됐다. 이에 제작진은 팀의 모든 벌칙에서 제외되는 조커 카드의 정체를 밝혔다. 조커 카드는 문세윤과 딘딘, 유선호 중 한 명만 벌칙 지옥에서 탈출 할 수 있는 카드였다. 문세윤은 "이건 평화적으로하냐 폭력적으로 하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20장의 빈 카드와 1장의 조커 카드를 골고루 섞었다. 조커가 나올 때까지 뒤집기 복불복이기에 무엇보다 뽑기 순서가 중요했다. 문세윤은 담당 VJ가 1번으로 선택하자는 말에 문세윤은 오케이 했고, 문세윤-딘딘-유선호 순으로 카드를 뽑기로 했다.
문세윤이 첫 순서로 카드를 뽑았고, 문세윤은 카드를 확인하자 마자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21장의 카드 중 단 번에 조커 카드를 뽑은 것. 결국 문세윤 홀로 벌칙에서 제외됐다. 연정훈은 "여기서 내일 스케줄 없는 사람만.."이라고 깜짝 놀랐다.
제작진은 모든 벌칙이 걸린 유선호에게 "운이 한 번에 다 꺾인 것 같다"고 하자, 김종민 역시 "'1박 2일' 벌칙을 한 방에 다 걸리냐"라고 감탄했다. 유선호는 "촬영 전에 느낌이 너무 싸했다"라고 믿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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