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씩 울리던 재난문자‥앞으로 줄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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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5만 건 넘게 송출됐던 재난문자가 앞으로 줄어듭니다.
지진의 경우 내년부터 송출 대상을 광역시도에서 시군구 단위로 세밀화하고, 실종경보는 내후년부터 별도의 채널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안내문자 송출이 늘어나면서 2022년까지 3년간 연평균 재난문자 송출 건수는 54,000여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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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5만 건 넘게 송출됐던 재난문자가 앞으로 줄어듭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재난문자 송출기준을 개선해 비슷하거나 중복되는 재난문자 발송을 줄이고 긴급히 필요한 정보만 송출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단계별로 실시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의 경우 내년부터 송출 대상을 광역시도에서 시군구 단위로 세밀화하고, 실종경보는 내후년부터 별도의 채널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안내문자 송출이 늘어나면서 2022년까지 3년간 연평균 재난문자 송출 건수는 54,000여 건에 달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122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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