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도와줄 거지?’ 유벤투스, ‘성폭행 무혐의’ 맨유 윙어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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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를 노린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 "유벤투스는 맨유의 메이슨 그리운드에게 새로운 출발을 제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유벤투스는 그린우드 영입을 맨유에서 함께했던 폴 포그바가 도와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린우드는 맨유에서의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이별과 함께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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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를 노린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 “유벤투스는 맨유의 메이슨 그리운드에게 새로운 출발을 제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유벤투스는 그린우드 영입을 맨유에서 함께했던 폴 포그바가 도와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린우드는 성범죄 관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여자친구로 알려진 한 여성이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면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후 그린우드는 경찰에 체포됐고, 조사를 받았다. 맨유는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훈련과 경기 출전을 배제해왔다.
그린우드는 최근 공소 취하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로 인해 맨유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다.
그린우드는 맨유 동료들을 만나 혐의도 벗었으니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간청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범죄 혐의가 있는 선수의 합류를 반대하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면서 맨유는 고민에 빠졌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그린우드는 맨유에서의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이별과 함께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벤투스가 움직일 조짐이다. 맨유에 그린우드 임대 영입 가능성을 문의할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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