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섬,'백승건 머리 쓰담쓰담' [사진]

민경훈 2023. 5. 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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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SSG은 7-6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내달렸다.

연장 11회까지 이어지며 양 팀 도합 25안타 6실책이 쏟아진 대혈전에서 승리한 SSG는 어린이날 3연전에서 시리즈 스윕을 달성하며 리그 단독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경기를 마치고 결승타점을 올린 SSG 한유섬이 승리투수 백승건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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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민경훈 기자]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SSG은 7-6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내달렸다. 연장 11회까지 이어지며 양 팀 도합 25안타 6실책이 쏟아진 대혈전에서 승리한 SSG는 어린이날 3연전에서 시리즈 스윕을 달성하며 리그 단독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경기를 마치고 결승타점을 올린 SSG 한유섬이 승리투수 백승건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2023.05.07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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