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개인정보 관리 S등급 획득

강경국 기자 2023. 5. 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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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레포츠파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91점을 획득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관리 수준 진단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중앙 행정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 799개 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 보호 대책, 정책 및 혁신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S(90점이상) A(90~80점) B(80~70점) C(70~60점) D(60점 미만) 등 5개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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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레포츠파크 전경.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레포츠파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91점을 획득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관리 수준 진단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중앙 행정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 799개 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 보호 대책, 정책 및 혁신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S(90점이상) A(90~80점) B(80~70점) C(70~60점) D(60점 미만) 등 5개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레포츠파크는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재해재난 위기대응 계획을 수립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 기반의 전반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호국 레포츠파크 이사장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기존 3개 등급에서 5개 등급으로 확대되는 등 평가가 강화됐음에도 달성한 쾌거"라며 "향후에도 개인정보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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