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x안정환, 시골 어르신들과 환상 케미 자랑 ‘훈훈’ (시골경찰 리턴즈)

2023. 5. 7.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골경찰 리턴즈' 안정환의 특급 센스가 시골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김성주와 안정환이 시골 어르신들을 위해 문안 순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김성주, 안정환과 시골 어르신들의 훈훈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시골경찰 리턴즈'는 오는 8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시골경찰 리턴즈’ 안정환의 특급 센스가 시골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김성주와 안정환이 시골 어르신들을 위해 문안 순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신입 순경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시골 어르신들과 훈훈한 케미를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오후 순찰 근무조에 배치된 김성주와 안정환은 임동면 최고령 할머니가 거주하는 박곡리로 문안 순찰에 나선다. 이들에게는 지팡이와 효자손을 포함한 홍보 물품 전달의 미션도 주어진다. 첫 문안 순찰에 돌입한 초보 순경들에게 김동휘 멘토는 “경찰을 보면 반기는 사람도 있지만,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라며 “마음의 문을 먼저 열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김성주와 안정환은 101세의 임동면 최고령 할머니의 집을 방문한다. 할머니는 순경들이 들고 온 지팡이와 효자손도 거부하며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하지만 김성주는 눈높이를 맞춰 다정하게 이야기를 건네며 할머니의 마음을 두드린다. 안정환 역시 사비로 직접 준비한 ‘특급 선물’을 꺼내 보여 할머니의 마음을 완전히 여는 데 성공한다.
 
어릴 적 할머니의 손에 자란 덕에 ‘어르신 마스터’로 등극한 안정환이 시골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한 ‘특급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김성주, 안정환과 시골 어르신들의 훈훈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시골경찰 리턴즈’는 오는 8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