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엄청 예뻐졌다 했더니? 준범이한테 딱 걸렸네 "미안"

2023. 5. 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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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41)가 일상을 전했다.

7일 홍현희는 "어플 켜놓고 예쁜 척 하다 걸림. 미안"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켠 모습이다. 셀카 어플을 이용한 홍현희는 커다란 눈망울에 갸름하고 뽀얀 얼굴로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준범이가 고개를 돌리자 살짝 신경을 쓰는 홍현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7)과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홍현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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