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김경호 감성 완벽 재해석..'금지된 사랑' 리메이크 성공

이승훈 기자 2023. 5. 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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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금지된 사랑'을 재해석했다.

반하나는 7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음원 '금지된 사랑'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했다.

'금지된 사랑'은 지난 1997년 발매된 김경호의 정규 2집 수록곡으로, 반하나만의 목소리와 감성을 담아 26년 만에 정식 리메이크됐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무대 위 스탠드 마이크를 잡고 '금지된 사랑'을 열창하는 반하나의 모습이 담겨 몰입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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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반하나 SNS
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금지된 사랑'을 재해석했다.

반하나는 7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음원 '금지된 사랑'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했다.

'금지된 사랑'은 지난 1997년 발매된 김경호의 정규 2집 수록곡으로, 반하나만의 목소리와 감성을 담아 26년 만에 정식 리메이크됐다. 원곡과 또 다른 호소력을 지닌 반하나표 '금지된 사랑'이 현세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반하나는 극강의 고음과 섬세한 해석력으로 탄탄한 기승전결을 이끈다. 잔잔한 도입부부터 밴드 사운드로 강렬하게 전개되는 후렴구까지 반하나의 애절한 음색과 감정선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무대 위 스탠드 마이크를 잡고 '금지된 사랑'을 열창하는 반하나의 모습이 담겨 몰입감을 높였다.

반하나는 실력과 감성을 모두 갖춘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다. 올해도 자작곡 '너라서 다 좋았나 봐'에 이어 이번 리메이크곡 '금지된 사랑'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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