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51회 어버이날 맞아 효도 물품 전달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관계자들이 효도봉 300개와 음료수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제공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회장 소진순)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권선구 노인회에 효도봉 300개와 음료수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소진순 회장은 “직접 안마를 해드리지 못하지만 효도봉으로 서로 서로 어깨를 두드려주며 피로도 풀고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시길 바라며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여협 수원시지회는 지난해에도 영통구에 카네이션과 음료수를 전달하는 등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수원지역 어르신들에게 효도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