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용산어린이정원 안전성 검증 3차례 모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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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용산어린이정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환경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모두 일반 어린이공원만큼 깨끗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방한 용산어린이정원에 대해 최근 6개월 간 3차례 대기 중 오염도를 측정하는 환경 모니터링을 시행한 결과, 대기 환경 안전성 기준을 만족했다.
또 정부는 이용 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한 바 없으며 환경안전성 분석을 통해 어린이도 개방 시간 내내 온종일 이용해도 문제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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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정부가 용산어린이정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환경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모두 일반 어린이공원만큼 깨끗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방한 용산어린이정원에 대해 최근 6개월 간 3차례 대기 중 오염도를 측정하는 환경 모니터링을 시행한 결과, 대기 환경 안전성 기준을 만족했다.
정부는 "어린이들이 뛰노는 이태원·삼각지 어린이공원이나 불특정 다수의 국민들이 상시 이용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역과 비슷한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정부는 다양한 환경안전성 강화 조치를 시행했다. 전문기관 시험성적서 기준을 통과한 깨끗한 흙을 15㎝ 이상 두께로 덮어 기존 토양과 철저히 격리한 후 잔디를 심었다.
아울러 다이옥신이 발견됐던 일부 지역은 이번 개방에서 제외했으며 벤조(a)피렌은 콘크리트로 차단했다. 이외 다른 물질이 발견된 지역 역시 개방 동선에서 제외하거나 아스팔트·산책로·식생매트 등으로 덮었다.
정부는 일각에서 용산어린이정원 전체가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고 아무런 조치가 안 되어있는 것처럼 왜곡하며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이용 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한 바 없으며 환경안전성 분석을 통해 어린이도 개방 시간 내내 온종일 이용해도 문제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계속해서 환경모니터링을 촘촘히 시행할 예정이며, 국민들이 용산어린이정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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