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잔머리로 연정훈 속였다…문세윤 “형이 널 죽일 거야”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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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이 잔머리를 굴려 연정훈을 속였다.
이날 두 번째 게임에서 승리한 행운팀(연정훈, 김종민, 나인우)은 럭키팀(문세윤, 딘딘, 유선호)에게 카드를 넘겼다.
딘딘은 "근데 표식은 다음 방송 나올 때까지 비밀이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특히 문세윤은 게임 앞에서 돌변하는 연정훈을 걱정하며 "아마 형이 널 죽일 거다"고 말해 딘딘을 긴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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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딘딘이 잔머리를 굴려 연정훈을 속였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운수 좋은 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두 번째 게임에서 승리한 행운팀(연정훈, 김종민, 나인우)은 럭키팀(문세윤, 딘딘, 유선호)에게 카드를 넘겼다.
럭키팀이 뽑은 카드는 일출. 김종민과 연정훈은 "원래 너희 것이었잖아", "어떻게 자기들 것을 뽑아가지?"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차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럭키팀. 딘딘은 "근데 표식은 다음 방송 나올 때까지 비밀이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럭키팀은 일출 카드를 뽑기 위해 표식을 남겼던 것. 유선호는 "난 진짜 후폭풍이 벌써 두렵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문세윤은 게임 앞에서 돌변하는 연정훈을 걱정하며 "아마 형이 널 죽일 거다"고 말해 딘딘을 긴장케 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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