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힐리스 신고 버진로드 입장 "폼 미쳤다"

김노을 기자 2023. 5. 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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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배우 이다해와의 결혼식에서 힐리스를 신고 버진로드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공민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진로드를 힐리스로 등장하는 새 신랑 폼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세븐은 바퀴 달린 운동화로 유명한 힐리스를 신고 버진로드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

이에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힐리스를 신고 버진로드 퍼포먼스를 꾸며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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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세븐 인스타그램
가수 세븐이 배우 이다해와의 결혼식에서 힐리스를 신고 버진로드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공민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진로드를 힐리스로 등장하는 새 신랑 폼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날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세븐, 이다해의 결혼식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세븐은 바퀴 달린 운동화로 유명한 힐리스를 신고 버진로드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 처음엔 아무렇지 않게 걷다가 버진로드 중간부터 힐리스를 타는 퍼포먼스를 보여 하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븐은 과거 힐리스를 신고 무대에 올라 '힐리스 열풍'을 이끈 바 있다. 이에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힐리스를 신고 버진로드 퍼포먼스를 꾸며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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