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조직 함께 성장하는 '넥슨포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이 직원과 조직의 성장을 위한 양질의 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넥슨 임직원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인 '넥슨포럼'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230여개 과정이 운영됐으며, 직원 만족도 역시 10점 만점에 평균 9점 이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슨포럼은 현재 △아트(Art) △컬처(Culture) △휴먼(Human) 등 3개 카테고리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라클 푸르메런'완주 성공
7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 임직원들이 지난 4월 29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7주년 기념 기부마라톤 대회 '미라클365 푸르메런'에 참가했다. 참여자 중 일부는 넥슨포럼의 러닝입문 수업 수강생이다.
육상 국가대표 출신 박병권 선수가 진행하는 '러닝입문, 대단히 멋진 달리기'는 내부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16회 과정 동안 수강생들은 기본자세 교정 등 기초부터 탄탄하게 교육받는다. 또 밸런스 및 코어 근력 강화를 통해 단거리부터 장거리 러닝까지 경험할 수 있다. 매주 수업을 통해 실력이 향상된 구성원들은 '미라클365 푸르메런'과 '여명808 국제마라톤' 등 최근 개최된 마라톤 대회에 참가, 전원 완주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미라클365 푸르메런 대회에 참가한 넥슨 인텔리전스랩스 강현정 팀장은 "수업을 통해 달리기에 주법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 넥슨 신규개발본부 박세환 파트장도 "매주 달리는 거리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을 경험하며 달리기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조금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달리며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배운 경험 덕분에 이제는 일이 아닌 부분에서도 성취감을 느끼거나 목표 의식을 가지고 노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넥슨포럼은 현재 △아트(Art) △컬처(Culture) △휴먼(Human) 등 3개 카테고리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단편영화 제작', 우주기술과 초소형 인공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큐브위성 제작', 시인이 되어보는 '시쓰기' 과정 등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