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영수증 받으면 '돈' 쌓인다

박문수 2023. 5. 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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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GS25, GS더프레시에서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신청해 지급받은 탄소중립포인트가 3000만원을 넘겼다.

7일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운영사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시작된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에 참여하는 소비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전자영수증 발급(100원) △텀블러·다회용 컵 이용(300원) △일회용 컵 반환(200원) 등을 실천하면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1인당 연간 최대 7만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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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GS25, GS더프레시에서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신청해 지급받은 탄소중립포인트가 3000만원을 넘겼다.

7일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운영사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시작된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에 참여하는 소비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2015년 환경 보호와 생활의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전자 영수증인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2022년 1월 환경부가 내놓은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다. △전자영수증 발급(100원) △텀블러·다회용 컵 이용(300원) △일회용 컵 반환(200원) 등을 실천하면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1인당 연간 최대 7만원)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에서 전자 영수증 받기를 신청한 앱 사용자의 수는 지난해 9월 대비 올해 3월 기준 약 6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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