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김숙·이대형 ♥응원…"애교를 부려라" '연상녀 공략법' 전수(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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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김숙과 이대형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김병현은 "박군이 열정이 보이더라. 그래서 정직원인 이대형이 좀 배웠으면 해서 불렀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왜 우리 대형씨가 그런 걸 배워야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대형은 틈만 나면 자신과 김숙을 연결해주려는 김병현에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수줍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인터뷰를 통해 "박군 얘기를 듣다 보니 연상연하 커플도 괜찮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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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박군이 김숙과 이대형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 이대형, 박군의 자연인 체험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이대형과 아무것도 없는 산 속에서 등장했다. 이때 김숙은 "우리 대형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현은 "오늘 내가 준비한 게스트가 있다"라며 자연인 생활에 최적회된 '트로트 전사' 박군까지 서바이벌 멘토로 섭외한 모습을 보였다.
김병현은 "박군이 열정이 보이더라. 그래서 정직원인 이대형이 좀 배웠으면 해서 불렀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왜 우리 대형씨가 그런 걸 배워야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군은 자연인 형님까지 섭외해서 자연인의 집을 빌리는 열정을 보였다.
꽃무늬 일바지로 갈아입고 본격적인 야유회가 시작된 가운데, 쌀쌀한 날씨 탓에 박군은 두 사람에게 지게를 주며 한쪽에 쌓여 있는 통나무를 메고 오라고 지시했다.
이때 무거운 통나무를 들고 옮기는 이대형의 모습에 김숙은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 했다.
또 김병현은 무거운 나무를 이대형에게 옮기라고 지시했고, 김숙은 "우리 대형씨는 도시를 좋아한다"라고 취향까지 파악한 모습을 보였다.
60kg의 나무를 지고 가는 이대형을 본 김숙은 "60kg 들었으면 나도 들 수 있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장작패기를 끝낸 후 박군은 "제가 온천을 준비했다"라며 산 중턱에 자리한 욕조로 두 사람을 데려 갔다.
이때 반신욕을 위해 옷을 갈아입던 중 그동안 숨겨져 있던 이대형의 탄탄한 몸매가 공개됐고, 김숙은 손으로 눈을 가리고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
온천욕을 하고 있던 박군과 이대형은 밖에 있던 김병현에게 "위에 가서 식혜를 가져다 주세요"라고 부탁했고, 어쩐일로 김병현은 "복지를 위해서 이정도는 해야지"라며 순순히 말을 듣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현은 "바쁘다는 핑계로 유희관이 도망갔다. 남은 직원이 이대형 밖에 없다"라며 잘해주는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군은 "제가 지금 8살 연상 연하 커플이다"라고 말했고, 김숙과 이대형 역시 8살 차이였던 것.
이대형은 틈만 나면 자신과 김숙을 연결해주려는 김병현에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수줍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인터뷰를 통해 "박군 얘기를 듣다 보니 연상연하 커플도 괜찮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8살 연상 한영과 결혼에 골인한 박군은 연상 공략에 대해 "애교를 부리면 된다"라며 직접 애교를 부리는 걸 시범 보였고, 이대형은 직접 애교 시범을 보였지만 김병현은 "좀 모자라 보인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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